📘 주식 용어 쉽게 배우기 – ⑥편
💡 ROE란? 자기자본이익률의 뜻과 투자 활용법
🔍 ROE (Return on Equity)란?
ROE는 '자기자본이익률'이라고 하며, 투자자가 투입한 자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해 이익을 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.
📌 ROE = 당기순이익 ÷ 자기자본 × 100(%)
즉, 기업이 자본을 얼마나 잘 굴려서 수익을 냈는지를 한눈에 보여주는 수치죠.
📊 예시로 쉽게 이해하기
- A회사 자기자본: 100억 원
- A회사 당기순이익: 15억 원
👉 ROE = (15억 ÷ 100억) × 100 = 15%
➡️ 투자자 입장에서 "내가 100억 맡겼더니 15억 벌었네?" 라는 뜻입니다.
→ ROE가 높을수록 기업의 자본 효율성이 우수하다는 뜻이에요.
✅ ROE의 중요성
ROE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투자 판단 시 매우 유용합니다:
이유설명
수익성 평가 | 기업이 주주 자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했는지를 판단 |
경영진의 성과 측정 | 경영 능력의 우열 비교 지표 |
성장 기업 판별 | ROE가 높으면 지속 성장 가능성이 큼 |
장기 투자에 유리 | 배당 또는 자본 증가에 긍정적 신호 |
💬 ROE가 높다는 건 좋은 기업?
대체로는 그렇습니다, 하지만 반드시 다음도 함께 고려하세요:
- 지속 가능성 – 일회성 이익이 아닌가?
- 부채 비중 – ROE가 높아도 부채가 많으면 위험할 수 있음
- 산업 평균과 비교 – 업종별 평균 ROE가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비교 필요
예:
- IT·플랫폼 산업: ROE 20% 이상
- 제조업·건설업: ROE 5~10%도 양호
🔄 ROE vs ROA (총자산이익률)
항목ROEROA
기준 | 자기자본 | 총자산 |
초점 | 주주의 입장에서 수익성 | 전체 자산의 효율성 |
활용 | 주주 중심 분석 | 기업 전체의 운영 효율 분석 |
➡️ ROE는 투자자 중심 지표, ROA는 회사 경영 효율 중심 지표
🧠 ROE가 낮다고 나쁜 회사일까?
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.
- 사회적 기업, 공공 기업 등은 수익성보다 지속성/안정성이 중요
- 신생 스타트업도 ROE는 낮지만 성장 잠재력이 크기 때문
➡️ ROE는 다른 지표와 함께 분석해야 신뢰도 ↑
🧭 ROE 투자 전략 활용법
전략설명
고ROE + 저PBR 기업 찾기 | 저평가 우량주 찾는 핵심 전략 |
ROE 상승 추세 확인 | 매년 상승세면 성장 신호 |
경쟁사 ROE 비교 | 동일 산업 내 상대 우위 판단 가능 |
📝 요약 정리
항목설명
지표명 | ROE (Return on Equity) |
의미 | 자기자본 대비 수익률 |
공식 | ROE = 당기순이익 ÷ 자기자본 × 100 |
이상적 기준 | 업종 평균 이상, 15% 이상이면 매우 우수 |
주의점 | 부채 비율, 일회성 이익, 산업 특성 고려 필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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